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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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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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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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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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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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 ▒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중립 → [개장 후] 긍정
- ★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 ▒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중립 → [개장 후]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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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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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소비자심리지수,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57.9로 직전대비 하락, 단기 및 장기 기대인플레이션 또한 이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장 초반 시장 하락 주도.
응답에서 많은 소비자가 정책과 기타 경제적 요인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개인 재정, 노동 시장, 인플레이션, 기업 상황, 주식 시장을 포함한 경제의 여러 측면에서 미래에 대한 기대치가 악화되었습니다. 한편 정당별 집계에서 공화당 지지자들의 소비 심리가 전월 86.7pt 에서 83.9pt 로 처음으로 꺾인 것이 확인
다만, 이러한 의견은 관세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 당연한 것으로 CPI, PPI 등 굵직한 인플레이션 수치가 나온 상황에서 금일 시장의 전체적인 방향성엔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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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석유업계 CEO들과 만나 에너지 지배 전략을 논의할 예정. 상원은 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 표결을 통과시키며 공화당의 법안을 채택. 트럼프 행정부는 43개국을 대상으로 새로운 여행 금지 조치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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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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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미국 주식은 금요일에 랠리를 펼치며 힘든 한 주를 마무리했습니다.
S&P 500은 2.1%, Dow Jones는 674포인트, Nasdaq 100은 2.5% 상승했습니다.11 개 섹터 모두 상승 마감에 성공하며 우호적 센티를 반영. IT(+3.0%), 에너지(+2.8%), 금융(2.3%)이 아웃퍼폼 했으며 불확실성 완화에 따라 경기방어적 성격의 필수소비재(+0.3%), 건강관리(+0.8%)는 벤치마크 대비 언더퍼폼. M7 도 낙폭이 컷던 엔비디아(+5.3%)와 테슬라(+3.9%)를 중심으로 반등. 양자컴퓨팅, 우주, 로봇 등 테마 영역들도 센티 회복에 힘입어 급등
상원의원 척 슈머가 공화당이 지원하는 자금 조달 법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여 정부 셧다운 우려를 줄인점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정치적 불확실성 완화 속에 엔비디아는 5.3%, 테슬라, 메타, 아마존,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1% 이상 상승하며 증시의 전반적인 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양자 컴퓨팅 등 강세 장 속 상승폭을 확대했던 테마주들은 대형주보다 훨씬 더 크게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Buy The Deep 선호가 여전함을 증명했습니다.
미 국채 금리는 2Y 4.02%(+6.0bp), 10Y 4.31%(+4.4bp)로 상승. 셧다운 우려 완화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된 가운데 독일 정부의 5 천억 유로 규모 경기 부양책에 대한 정당 합의가 이뤄졌다는 소식을 반영. 유가는 WTI 기준 +0.95% 상승한 $67.2 기록. 러-우 휴전협상이 지연되고 있으며 EU 의 러시아 제재 연장 소식이 지정학적 우려를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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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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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LTR +8.3%), 국방비 삭감 이슈로 지속 하락한 팔란티어는 금일 AI 및 기술주 랠리에 힘업어 강하게 반등. AI 기반 우주 방위 솔루션을 위해 Voyager와 파트너십 확대 소식도 긍정적 재료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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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3.9%), 중국 시장 점유율 방어 위해 저가형 Model Y 출시 예정 소식에 장 전 강세 보였지만
전일 발표된 바이두와의 협력은 지도 내비게이션에 한정되며, 중국에서 ADAS 개선에 대한 협력 부인한 점. 웰스파고가 테슬라 인도대수 감소 이어질것이라 전망함과 동시에 머스크 문제 등으로 비중 축소 의견에 TP를 135→130달러로 하향 하는 등 미국 IB들이 테슬라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한 영향 등으로 장 초반 상승폭을 반납했으나 저가 매수 유입으로 상승 마감
▶ 웰스파고는 “지난해 3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 조정이후 지속적으로 테슬라의 핵심 비즈니스 부문의 펀더멘털이 약하다고 지적해 왔다”며 “유럽시장에서의 충격적인 판매 부진 우려가 결국 펀더멘털로 시장 이목을 전환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테슬라의 판매량은 올해들어 16%가 감소한 가운데 특히 유럽지역 상위 9개 시장에서의 1월 판매량은 45%, 2워에도 41%나 줄어든 상태다. 해당 투자은행은 또 올해 1분기 테슬라의 인도량 전망치도 전분기 대비 27%, 전년 동기비 7% 감소한 36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는 오는 4월2일 1분기 인도량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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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5.7%). 폭스콘 실적 전망 긍정적 작용하며 상승 올해 AI 서버 매출 300억달러 넘길 것이라고 GTC 앞둔 기대감도 매수 유입 이유. 관련해 마이크론(MU +6%) 등 주요 반도체 주식들도 큰 폭으로 상승
최근 주가 조정 흐름을 보였던 엔비디아가 이날 폭스콘 실적 전망에 힘입어 주가 급등. 폭스콘은 ‘25년 AI 서버 예상 매출액이 NT$1T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특히 1분기 AI 서버 매출은 전년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엔비디아의 강력한 GPU 수요를 전망.
한편 시장은 금주 예정된 GTC(현지시간 17일~21일)에서의 추가 상승 재료도 기대. 현재 블랙웰 칩 라인업에 대한 업그레이드 버전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차세대 GPU인 “루빈”에 관한 언급도 예상됨 이날 팔란티어(+8.3%)도 CEO가 방위 스타트업체와 신규 파트너십을 발표한 후 주가 급등, 기술주 랠리 주도. 그간 정부향 매출 비중에 집중됨에 따라 지난 미 국방부 예산 삭감 소식 이후 주가는 직접적 타격. 다만 최근 블룸버그도 올해 상업향 매출이 정부향 매출을 상회할것으로 예상하는 등 매출 전망 경로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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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토(Li -4.4%) 리오토는 추정치를 뛰어넘는 4분기 실적과 매출을 보고했지만 기대치에 못 미치는 1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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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타뷰티 (ULTA+13.68%)는 시장의 가이던스를 넘는 실적발표로 강하게 상승. 매장 동일 매출은 1.5% 증가해 0.8% 성장에 대한 추정치를 뛰어넘음
전일 장 마감 후 4FQ24 실적 발표. 매출 $3.5B, EPS $8.46로 컨센 상회. 연휴 시즌 수요 급증에 동일매장매출도 +1.5%YoY 증가하며 컨센 상회. 가이던스는 다소 보수적으로 제시했으나, 견조한 실적에 상쇄되며 주가 급등.
CEO의 트럼프 정책 우려 완화 발언도 주가 상방 압력. CEO는 현재 동사의 수입 익스포저 비중이 1%에 불과하다며, 무역 정책 영향에 대한 우려를 일부 일축. 한편 FY25 EPS 예상치는 $22.5~$22.9로 컨센($23.47) 하회. 불확실한 소비 지출과 심화되는 뷰티 업계 경쟁 등을 감안해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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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rik(RBRK +27.8%)은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이던스 제공 및 양호한 실적발표로 급등했습니다.
사이버 보안업체 루브릭이 전일 장 마감 후 4FQ25 실적 발표. 매출 $258.1M로 컨센 상회 했으며, 증가율도 +47%YoY 기록. EPS는 -$0.18로 컨센(-$0.39) 대비 견조했으며, 적자폭도 감소. 최근 AI 산업 확대에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등 보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실적도 대폭 개선된 것으로 판단. Mizuho는 현재 동사 가입자 수가 크게 급증하고 있으며, 그간 데이터 보호 및 운영에 집중해 피어그룹 대비 큰 차별화를 보일 수 있었다고 강조. 한편 FY26 매출 예상치는 $1.16B로 컨센($1.16B) 상회하는 가이던스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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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ve(QBTS +46.9%)는 양자 컴퓨팅 분야의 선두주자라는 주요 IB들의 평가 속 급등. 관련해 아이온큐(IONQ +17%) 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들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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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캐슬: CCI +10.4%, 광섬유 사업부 매각 발표
- 통신 인프라 업체 크라운캐슬이 광섬유 사업부 매각 소식 발표하자 주가 급등. 동사는 주력 사업부인 통신 타워 부문에 집중할 계획임을 강조했으며, 광섬유 사업부는 약 $8.5B에 매각 할 것이라 언급. KeyBanc측은 크라운캐슬이 이번 매각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 투자의견 중립→매수, TP $120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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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벗 래버러토리(ABT -2.5%)는 영아용 조제 분유에 대한 잠재 리스크 은폐가 불거지며 주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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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거(KR -1.5%)는 직원 감축 계획 발표한 후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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